요즘같이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고 건조한 날씨는 피부의 노화를 촉진시키는 독이다. 날씨뿐 아니라 자외선이나 다양한 환경오염 인자에 의해서도 피부는 늘 공격받고 손상을 입는다. 이렇게 메마르고 푸석푸석한 피부상태가 장기간 지속되면 피부노화가 급속히 진행되며, 이때 가장 먼저 적신호가 들어오는 것이 바로 ‘콜라겐’이다.

피부의 70%(진피층의 90%)를 차지하는 콜라겐은 피부의 수분을 유지하고 탄력을 조절하는 데 가장 큰 역할을 하는데, 나이가 들수록 콜라겐 생성능력이 급격히 떨어지며 손상된 피부는 그나마 생성된 콜라겐마저도 쉽게 분해된다.

따라서 피부를 촉촉하고 윤기 있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콜라겐을 지속적으로 보충해야 하며,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흡수율이 높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다.

보통 일반인이 생각하는 콜라겐 관련 음식은 돼지껍데기, 닭발, 족발 등이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콜라겐 함유량이 아닌 흡수율이다. 실제로 돼지껍데기의 체내흡수율은 2%정도로 매우 낮다. 최근에는 생선껍질이 흡수율이 좋다고는 하나 섭취방법의 효율이 떨어져 실생활에서 섭취하기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일본의 유명한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인 ‘긴자토마토’는 7년간의 연구 끝에 콜라겐의 함유량이 높고 흡수율도 뛰어난 상어지느러미를 이용해 ‘샥스핀콜라겐’을 제품화했다.

특히 상어 중에서도 가장 콜라겐 함유량이 높은 스페인산 청새리 상어의 지느러미를 화학첨가물 없이 농축했다. 1회 섭취 1포에 한 개 반의 상어지느러미가 농축되어 있어, 한달분 30포에는 45장이 들어있는 셈이다. 뼈 역시 함께 농축시켜 연골 성분인 콘드로이친과 히알루론산이 풍부하고 사과퓨레 비타민C 등 항산화물질이 다수 함유되어 있다. 또한 화학첨가물이나 원재료의 변형 없이 그대로 졸여낸 고농축 액상이라 시중의 가루형태의 일반어류 콜라겐보다도 흡수율이 좋다.

긴자토마토 코리아 임은혜 대표는 “샥스핀이 피부노화를 막고 피부 젊음을 유지해주는데 탁월하다는 것은 정말 우연한 기회에 밝혀졌다”며, “생선류를 식재료로 가공하는 공장에서 유독 샥스핀을 취급하던 아주머니들이 피부 노화가 더디고 동안피부를 유지하는 것이 관찰되면서 이 연구가 시작되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샥스핀 콜라겐’은 이미 일본 QVC 홈쇼핑에서 7년간 매출1위를 기록할 만큼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소비자들에게 검증된 제품이다. 피부관리,연애인피부,물광피부를 위해 소비자들이 찾는 제품이며 이번달부터 일본 본사에서 이번에 ‘긴자토마토 코리아’를 통해 판매를 개시한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긴자토마토 코리아 고객센터로 연락하면 된다.